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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청도지점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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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청도지점 시내사무실이 4월 11일(월)부터 海天호텔 신관 2층으로 이전한다.
새롭게 단장하여 이전할 사무실은 기존의 海天호텔 办公楼 좌측에 위치한 海天호텔 신관 2층으로서, 지난 11년간 사용해온 사무실이 다소 비좁고 낡아, 대한항공을 찾는 고객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하는 것.
지난 1994년 12월 24일 청도에 첫 취항한 대한항공은 취항 이래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통한 스케쥴 편리성과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과 산동성간의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청도-서울노선 매일 2회 및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를 주간 18회 운항하는 한편, 산동성 성도인 제남과 연태, 그리고 4월 8일부터 위해에서도 한국행 항공기를 운항하는 등 한국과 산동성을 연결하는 최대, 최고의 항공사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 청도지점은 금번 시내 사무실 확장 이전을 제 2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대 고객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여타 항공사 대비 월등한 스케쥴을 바탕으로 한국-산동성간 경제, 문화 교류 증진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날개”, “최고의 국적항공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 “우리의 날개” 청도 취항 11년, 새 둥지에서 새롭게 이륙
♣ 청도 출발 최고의 스케쥴과 서비스로 고객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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