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9월 20~24일)의 항공권을 예약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전 노선의 정기편(480편)이 대상이고, 공급석은 총 7만9천296석이다.

아시아나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1인당 6석까지로 한정된다.

아시아나는 매년 설연휴 항공권의 경우 전년 4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추석연휴 항공권은 전년 11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예약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