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9월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설치된 아시아나 부스에서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응원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회원 또는 아시아나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거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 당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아나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응원용 머플러가 제공된다. 또한 아시아나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아시아나 승무원이 직접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일전 경기 관련 퀴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20명) 입장권 1인 2매를 증정하며, 경기 당일 경기장 내·외부에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들어간 사진을 찍어 14일까지 페이스북에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