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기내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여행박람회 2010 중국국제여유교역회 CITM에서 대표적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는 기내식 조리사가 직접 제조한 500인분의 비빔밥을 제공했다. 또 아시아나의 대표적 기내식 메뉴인 궁중7첩반상, 쌈밥정식 등도 전시해 한식 기내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시아나는 시식행사 동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중국노선 항공권, 모형항공기 등을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