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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0월 19일 중국민용항공국(CAAC)이 주최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관련 공항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우수 TOP10 외항사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중국민용항공국 이가상 국장 및 양국경 부국장, 장지충 베이징 수도공항 총재 등이 참석하였으며 공항운영 결과에 대한 보고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중국민용항공국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및 장애자 올림픽 기간 중 경기가 열렸던 베이징, 상하이, 텐진, 친황다오 및 주변 도시를 대상으로 각 공항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공항, 단체, 항공사, 개인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공항 현장 부문에서는 베이징, 천진, 산서성, 진황도, 내몽고 공항 및 관계자가 성공적 올림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대한항공은 에어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 노스웨스트항공, 아에로플로트항공 등과 함께 우수 외항사로 선정 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대한항공은 중국 각 지역 공항에서 중국공항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한 안전운항 및 중국 민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공항 현장에서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님,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개인부문) 수상!
지난 17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님의 얼굴 가득 환한 미소가 번졌다. 바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에스앤씨에스경영원(원장 유병태)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시상식 자리.
200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사회적 책임에 입각한 지속가능경영을 탁월하게 펼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평가 선정하는 행사. 이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또한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정착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200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중 종합대상에서 기업인 부문에 이종희 사장님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희 사장님은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함께 기업인 부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기업 부문에서는 대구은행, 대상 및 최우수상은 SC제일은행, 한국도로공사, 웅진코웨이, 나노엔텍, 웅진씽크빅, G마켓,엔프라니, 한국콜마에 돌아갔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나눔기업이자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고객에게 존경받는 차별화된 기업 문화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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