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하이(后海)라고도 불리죠.

찾아가는 방법은 북해공원을 구경하고 북문으로 나가시면 도로가 있는데

도로를 건너면 바로 스차하이 입니다.

이곳에 있으면 약간은 유럽에 있는듯한 착각을 가질 듯한 분위기 입니다.

연인끼리 찾아서 이야기도하고 바에서 맥주나 칵테일 한잔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입구에 들어서면 스차하이라고 써 있는 돌이 나오죠. 뒤로 파란 호수가 보입니다.

사람 많은데는 늘 빠지지 않는 별다방도 보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을 빼놓았군요. 그늘이 드리우면 분위기 내기 좋을 거 같습니다.

모르는 곳을 갔을때 맛집을 찾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

사람이 많은 곳을 가자. ㅎㅎㅎ    이집은 손님이 왁자지껄 많네요.

야외 테이블에는 천막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책한권 들고가서 음악들으며 망중한을 즐기기에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까페들입니다.

까페 거리 답게 2층에도 파라솔을 올려놓고 손님을 기다리네요.

작성 : 푸우

2009-09-21 오후 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