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옌타이요화국제학교 / 손예솔 8학년

2013년 3월 27일 8학년 학생 모두牟氏庄园으로 견학갔다. 우린 모두 마음이 들떠있었다. 가는 내내 잠이든 학생 한명 없이 모두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牟氏庄园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매 그룹은 8명으로 팀을 짰다. 거대하고 웅장한 실내가 우리를 맞이했다. 예전에는 방이 5500개였다는데 지금은 겨우 480개만 남아있다한다. 牟氏庄园엔 영화관이 있지만 우리가 갔을땐, 문이 잠겨있어 조금 아쉬웠다.

중국의 많은 전통적인 물건들을 보았는데 “ 황제가 입던 의복”, “방안의 가구”, 옛날 농사와 그밖의 다른 용도로 사용했던 농기구와 도구들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나의기억에 남는것은 모든 문들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있는 장소가 있다는것이었다.

그 문들은 모두 한줄로 이어져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였다. 하지만 이 문들은 오로지 왕족만을 위한것이었다한다. 우리도 짧게나마 왕족체험을 하며 방문을 즐겼다.

난 한국인이라 중국역사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그다지 많지않다. 牟氏庄园을 견학한후 난 중국역사에 대해서 보다 많이 알게 된것같다. 牟氏庄园과 같은 현장 견학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