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봉산(五峰山)
|
|
 오봉산(五峰山)은 성급(省级) 관광 휴양지로, 장청현(长清县) 동남쪽 10㎞에 위치해 있다.
오봉산(五峰山)은 태산(泰山)산맥에 속하며, 태산(泰山), 영암산(灵岩山)을 합하여 “로중삼산(鲁中三山)”으로 불려진다.
오봉산(五峰山) 에 “회선(会仙), 지선(志仙), 군선(群仙), 망선(望仙), 취선(聚仙)”의 5개 산봉오리가 나란히 연결되어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명성을 얻었다.
오봉산(五峰山)은 녹음이 우거진 가운데 궁(宫), 사원(观), 정자(亭), 전망대(台)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수많은 산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산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이 지역은 옛날 도교가 매우 번창하였다. 도교사원의 규모는 매우 웅장하였으며, 이전 남과 북의 두개 사원이 있었다. 북쪽의 사원을 “동진관(洞真观)”이라 하며 사원 내에 많은 패석(牌石)이 늘어서있다.
 이러한 사원들은 수백 개가 있으며, 그 중 주요 사원으로는 옥황전(玉皇殿), 진무전(真武殿), 삼원전(三元殿), 청령정(清泠殿), 석패방(石牌坊) 등이 있다.
역사상 사원들은 전쟁의 불길에 의해 많이 훼손당했으며, 현존하는 비석들은 백여 개에 불과하다. 특히 “최선생상찬비(崔先生像赞碑)”를 진귀하게 여긴다.
역대의 금석가(金石家)들에 의해 비석 위에 새겨진 글과 그림 모두 매우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쪽 사원은 원도관(元都观)이라 하며, 현도관(玄都观)이라고도 불려진다.
명조(明朝)시대 덕왕조(德王府) 제왕들의 왕릉에 명나라의 덕장왕(德庄王), 덕의왕(德懿王), 덕회왕(德怀王), 덕공왕(德恭王), 덕정왕(德定王), 덕단왕(德端王)의 여섯 개의 왕릉이 있다. 최근 덕장왕(德庄王)의 왕릉을 발굴하였으며, 그 규모는 명나라 십삼능(十三陵)과 비슷하다.
몇 년이래 장청현(长清县)은 대부분의 고적지를 수리 복원하였으며, 산길을 개발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하였다. 사원 내 성(省)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년 넘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그 나무는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며, 은행이 많이 열린다.
청령정(清泠亭)의 옥려분(玉女盘)에서부터 일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며, 산길을 따라 산정에 오르면 태산(泰山)의 사신애(舍身崖)에 올라와 있는 느낌을 받는다.
산은 높고 험하지만, 오봉(五峰)의 경치는 아름답고, 푸른 나무, 검은 기와, 붉은 담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산 위에10채의 예스럽고 우아하며 장식이 호화스러운 3성급 호텔 “오봉선장(五峰仙庄)”이 자리잡고 있고, 오녀봉(五女峰)과 오봉선장(五峰仙庄)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봉산(五峰山)은 반드시 아름다운 풍경 선사할 것이다.
주 소: 제남시 장청구 오봉산진
전 화: 0531-87312233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