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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무료
개방시간 : 5:00-22:00 22시 이후 광장 정리
지하철 1호선 천안문동,천안문서, 2호선 전문역(前门站) 하차.
천안문광장은 북경시 중심인 고궁 박물관 남쪽에 위치해 있고, 장안대가와 마주하고 있는 명, 청 시기 황성의 대문이었다. 남북 길이가 880m, 동서 너비가 500m, 면적은 44만㎡의 1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광장이다.
.jpg) 1949년 10월 1일부터 이 천안문 광장에서 개국대전을 거행해 오고 있는 중국의 상징으로 국장에도 디자인 되어있다. 광장의 북쪽에는 천안문 성루가 있고, 중앙에는 인민영웅기념비가 솟아 있으며 동서 양쪽에는 인민대회당과 중국 국가박물관이 마주하고 있다. 광장의 남쪽에는 모택동 기념관과 정양문 성루가 솟아 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오성홍기 게양과 하강식이 열리며 이 시간을 전후로 많은 관광객과 북경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인다.
천안문 광장 오성홍기 게양식 시간 보기
모택동 주석 기념관 소개
입장료:무료
개방시간:매주 화요일-일요일 8:30-11:30
매년 7월 11일 - 8월 31일까지 혁명업적기념실 미개방
주의사항:모택동 기념관 참관시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음료수, 가방 등 물품 휴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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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기념관은 북경 천안문광장 남쪽에 위치해 있고, 1976년 11월 건설을 시작하여 1977년 8월 완공되었다.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나뉜 기념관 정문 상단에는 "모주석기념당"이라고 씌여진 금자 편액이 걸려 있고 대추색의 화강암 기둥 44개가 서있다.
4차 인민폐 도안(우로부터 모택동, 주은래, 유소기, 주덕)
이 기념관에는 모택동의 시신을 안치해 관람할 수 있게 해두었다. 남쪽 남대청의 회백옥색 대리석 벽에는 모택동이 직접 쓴 <만강홍>의 금색 친필이 있고, 2층 영화실에는 기록영화를 방영하고 있으며.1983년에는 모택동, 주은래, 유소기, 주덕의 기념실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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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당의 남,북 출구쪽에 8.7m 높은 대형 조각상이 있고 총 62명의 인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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