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남방항공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남방항공은 호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홍콩 등 국제항공편에 유류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칭다오 공항 관계자는 “항공유값이 올라 남방항공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도 머지 않아 유류세 인상을 할 것이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 호주 사이에 유류세는 200위안 인상, 중동지역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러시아는 300위안에서 400위안으로 인상되었다.” 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5월 1일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홍콩행 항공편도 기존 10.4달러이던 유류세를 11.8달러로 조정을 했다.”고 전해왔다.

5월 1일자 반도도시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