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칭다오시 물가국은 6월 중순에 노산 풍경구 입장료 가격 조정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공식 청취회를 소집할것이며 이는 2008년 12월 1일, 국가 개혁 발전 위원회에서 발표한《정부에서 제정한 가격 청정 방법》실행이래 최초로 소집한 가격 청정회라고 밝혔다.5월 11일~18일 오후 5시까지, 청정회에 참여할 소비자를 공식적으로 모집하기에 조건에 부합되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4월 6일,노산 풍경구 타이칭(太清),양커우(仰口) 케이블은 15위안씩 상향하여 왕복 단가가 각각 30위안, 20위안 상향되며 거봉 봉우리 케이블 가격만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조정후, 타이칭(太清) 케이블 편도는 45위안/인(人) ,왕복은 80위안;양커우(仰口) 케이블은 편도가 35위안/인(人) ,왕복은 60위안;거봉 케이블 가격은 변함없이 편도가 40위안,왕복은 80위안이라고 전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노산 풍경구 입장료 가격 조정은 2006년 말로서,류칭(流清),타이청(太清) ,양커우(仰口) 유람구 입장료가 성수기 50위안에서 70위안으로,비수기는 30위안에서 50위안으로 조정되였고 베이쥬숴이(北九水)유람구입장료는 성수기 30위안에서 50위안,비수기 20위안에서 30위안으로 조정되였으며 화러우(华楼)유람구는 단독 풍경구로 입장료가 성수기는 30위안,비수기는 20위안이였는데 모두 10위안으로 하향 조정되였다.
가격 조정후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노산 풍경구 현행 입장료 가격은 중국 동급 도시 혹은 같은 급수의 관광풍경구 입장료 중 낮은 편이라고 한다.
2010년 5월 11일 반도 도시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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