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롱(宝龙 ) 놀이 공원에서 명품을 만난다. 또한 짜릿한 놀이기구도 즐기고 벗꽃구경도 한다.

최근 청도시 관광 산업의 변화이다. 각각의 관광요소들을 한데 모아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족시켜 주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세계 명품들이 바오롱(宝龙) 광장에서 전시되었고 5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제 6회 국제명견(名犬) 대회가 펼쳐졌다. 오는 6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대만 미식절(美食节)과  대만 체인점 전시가 있다.

바오롱(宝龙) 광장의 영업부 총 감독 공홍빈(龚宏斌)은 “바오롱(宝龙) 놀이공원과 도시 광장이 연결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더 이상 각각의 영업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 “두 관광 요소의 통합으로 “5.1”절 연휴 기간에 큰 효과를 보았으며 각종 행사들의 지속적인 개최로 바오롱 광장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북구 관광국도 관광 기업을 ‘묶어서’ 추천했다. 청도맥주박물관, 포도주 박물관, 방직박물관, 담배박물관을 한데 묶은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였다.

위해시 류공다오(刘公岛), 화샤청(华夏城), 시엔공산(仙公山)등 3개 관광지의 통합 라인을 구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