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타이완 화리엔(台湾花莲) 여객 전용기 8회 항선이 정식으로 칭다오 공항에서 개통되며 동방 항공회사에서 운항을 담당한다.

칭다오 공항 관련 책임자는 "능동적인 마케팅과 적극적인 항공회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타이완(台湾) 항로를 개통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타이완(台湾) 관광객을 편의를 도모하여 산동성과 타이완(台湾)으로 통하는 중추 공항으로 만들어갈 것"이며 "현재, 칭다오공항에서 타이완(台湾)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매주 7회이며 산동성내 1위"라고 전했다.

화리엔(花莲)공항은 타오웬(桃园), 송산(松山)공항에 이어 칭다오 공항 노선이 3번째로 개항된 공항이다. 4월에 타이완창롱(长荣航空) 항공사 소속인 리롱(立荣)항공 회사에서 매주 목요일에 1회씩 칭다오에서 타이베이(台北)까지의 항로를 추가한 후 5월 25일부터는 칭다오에서 타이완 화리엔(台湾花莲)여객기 8개 노선이 동방 항공회사에 의해 운항을 시작하게 되며 칭다오 출발 시간은 오전 8시이다.

올해 1사분기 칭다오 공항은 10개 노선을 추가 확대하였으며 경유 노선을 5개 추가하여 항공 네트워크의 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웨이팡 소우광(潍坊寿光)공항까지의 전용 직행버스를 운행하여 산동성내에서 칭다오 공항으로 통하는 9번째 공항 전용 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