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한 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칭다오시 중산로 1번지에 위치한 국제음식문화센터가 7월 중순, 정식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1910년에 독일군들에 의해 지어진 원 중산로 1번지에 위치하여있던 국제 문화센터 건물을 관광객들에게 오픈 하고 문화센터에 변화를 주어 독일 전통음식과 같은 다국적  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2010년부터 정부는 잔교, 팔대관풍경구를 중심으로 시남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 것에 관한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번 중산로 1번지 국제 음식문화센터는 시남구 변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정부는 앞으로도 시남구를 노산풍경구 버금으로 가는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6월 7일자 반도도시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