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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중국명소   조회수 : 4681  
문화명승지 - 평도 대택산

구청산(九青山) 이라 불리기도 하는 평도시(平度) 대택산(大泽山)은 포도의 고향, 요동반도 일대 문화 유적지, 산동성 석재 자원지로 유명하다.

해발 737미터인 대택산(大泽山)은 울창하게 삼림 사이로 보이는 기암괴석이며 도처에 맑은 샘들과 송나라시기부터 내려온 사찰들을 한번 만나 볼 수 있다.

대택산 포도원

포도재배에 가장 적절한 산지로 평도시 대택산진(大泽山镇)은 충분한 일조시간과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영양가가 높으며 맛이 좋은 포도로 유명하여 동방의 보르도( Bordeaux, 프랑스 와인 산출지)라 불리기도 한다. 

1995년, 대택산진은 중국 농업부(农业部)로부터 ‘중국 포도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1999년 곤명(昆明) 세계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아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났다,


 
재배 면적은 2천만 평방미터로 연간 5만여 톤 재배되고 있는 대택산포도는 그 종류만해도 300여종이 넘으며 평도시 농업 총 수입의 80%를 차지한다.

대택산 유적지

포도원 뿐만 아니라 대택산은 신석기 시대부터 내려온 명승고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문화유적지로 유명하다.

특히 “동악석유적지(东岳石遗址)”,”성황애 상주문화유적지(城皇崖商周文化遗址 1,000여년전 중국상나라와 주나라시기 문물 유적지)는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문화유물 보호기지로 명명되었으며 춘추 전국시기 8명의 승려들이 있었다는 월주사(月主寺)와 같은 20여개의 유명사찰이 있어 중국문화를 공부하는 주요 교육기지로 사용되고 있다.

대택산 석재자원

대택산에는 문경석(G364), 포천석(G355)과 같은 석재자원이 풍부하며 주변 마을에는 도처에서 석재가공 공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북방 제일 큰 석재생산지로 불리고 있다.

오시는 길: 청도-평도 장거리 버스를 타고 평도시내에서 하차, 평도 시내에서 대택산행 버스를 타고 대택산 황성구(皇城区)에서 내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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