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청도 공항 대기실의 탑승자를 위한 휴게실이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가 300 여 명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청도 공항의 출발 지연등 고객 불편 요소에 대한 대처 서비스가 한단계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청도 공항은 주변 및 공항 버스 연결 노선의 호텔들과도 합작 관계를 맺었으며 탑승 대기실에 휴게실을 추가하여 호텔이 만실일 경우 여객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휴계실에는 담요, 침대식 의자 등 용품도 마련되어 있으며 사용에 들어갔다.

6월 9일 재경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