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관광가이드가 관광객에게 관광상품을 강제로 구매시키거나, 관광일정이 합리적이지 못하여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 관광업협회에서는 관광객의 권리를 침해한 여행사 및 가이드에 대해 엄벌하고, 가이드는 자격증을 취소하며, 여행사는 영업허가증을 취소시킬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21일 북경시 소비자협회에서는 홍콩소비자 위원회에 소비자권익의 보호를 증진 및 소비자 고발전화 개통을 제출하기도 하였다.

북경시 소비자협회는 이미 지난 2007년 7월 7월에 소비자 분쟁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상해, 홍콩 등 7개 도시의 소비자협회와 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관광업협회 출입경 문의전화:852) 2807 0707, 홍콩소비자위원회 문의전화:852) 2929 2222, 홍콩 관광발전국 문의전화:852) 2508 1234.

북경뉴스넷 7월 2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