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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여름철 행복한 고민

최근 칭다오시가 여행 성수기와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를 맞아 칭다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으로 행복한 고민에 쌓였다.

칭다오시 석노인 해수욕장, 제 1해수욕장, 요트경기장, 잔차오(栈桥)에서 5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명의 시민들은 칭다오를 찾는 친인척과 지인들의 방문으로 금전적인 어려움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름, 안훼이성(安徽省)에서 온 13명의 친구들의 가이드역할을 맡은 양모씨는 "바쁜 직장생활에 친구들까지 챙기느라 힘들기는 하지만 친구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싶다."고 전하였다.

반면, 조사 중 3명의 시민들은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고 7명의 시민들은 친우들의 방문이 때로는 부담 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칭다오시 문학역사(文史)전문가 루하이예(鲁海也)는 최근 몇년간 칭다오시에를 찾는 방문객과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방문 여행 덕분에 칭다오시의 여행 산업은 큰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는 “올해 상하이 엑스포 기간 상하이 정부에서는 엑스포관광 입장권, 교통기념카드, 엑스포 지도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는데 칭다오시도 이런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전했으며 이에 대해서 칭다오시 역시 그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6일 반도도시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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