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여유국은 " 1일 관광 "에 대한 시장 질서 관리를 위해 "여행사 조례" 및 "청도시 관광 조례"에 따른 "1일 관광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고 지난 27일 반도도시보가 보도했다.

반도도시보에 따르면 25일 반도도시보의 기자는 직접 노산 1인 관광을 체험한 결과 “코스변경과
노산 등정코스의 취소등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여행객들에 대해 요구를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일관된 여행을 진행하였다.”면서 1일 관광에 대한 정부 통지를 전했다.

통지에는 합법적인 여행사 이외의 회사와 개인은 모두 "1일 관광"을 진행할 수 없고 여행사는 모든 업무를  "여행사 조례"의 규정에 따라 진행 해야 하며 "1일 관광"을 진행 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1일 관광"시 7가지 여행사의 의무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첫째, 여행사가 아닌 다른 회사 및 개인에게 관광객 모집을 위탁해서는 안되고 부당한 방식으로 관광객을 모집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여행사와 경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관광객의 동의 없이 관광 노선을 변경할 수 없으며 또한 취소할 수도 없다.
넷째, 관광객에게 추가 비용을 요구 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관광객에게 식사, 쇼핑, 및 기타 소비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여섯째, 관광객에게 수수료, 팁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일곱째, 기타 "1일 관광" 시장에 영향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관련 부문과 관련되어 문제가 있을 경우 청도시여유국 감독관리부문에 신고할 수 있다.

청도시여유국 감독 관리부 전화 : 12301

8월 27일 반도도시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