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청도시 여유국은 다음주 11월 8일-11월 14일 사이 청도 출발 중국 국내선 항공권 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조금 내려 할인티켓이 비교적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에청여행망 관계자도“11월은 항공 비수기라 청도 출발 중국 국내 항공권 가격은 계속 떨어지며 일부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에 할인 티켓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고 할인율을 살펴 보면 다음주 청도 출발 상해, 광주, 대련과 무한행은 65%-70% 할인, 심천, 성도, 항주, 남경, 하문과 심양행 항공권은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된다. 청도 출발 북경행 항공권은 할인폭이 크지 않아 30% 할인된 500위안에 판매되며 중경행 티켓은 일반 가격인 1360위안이다.

평균 할인율을 살펴 보면 청도 출발 광주, 심천, 무한과 하문행은 평균 42%-55% 할인, 항주, 대련 ,남경, 성도과 심양행 항공권은 평균 32%-40% 할인 될 것으로 보인다. 상해행 항공권은 평균 30% 할인되며 가격은 519위안, 북경행은 평균 18% 할인되며 가격은 645위안이다.

11월 3일 재경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