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春节）이 다가오면서 중국 국내선의 항공권 가격도 오르고 있다. 1월 10일-1월 16일 사이 청도 출발 국내선 항공권의 가격은 대체로 20% 정도 올랐고 그 중 동북노선의 항공권 가격은 60% 이상 올랐다.

1월 10일-1월 16일 사이에 청도 출발 심양（沈阳）행 항공권의 최저 가격은 10% 할인 된 640위안이고 평균 가격은 3% 할인한 660위안으로 지난주 대비 64.9% 올랐다.

하지만 1월 중순전에 많은 노선은 여전히 최고 60%-70% 할인되는 티켓이 있고 1월 10일-1월 16일 사이 청도 출발 상해（上海）, 무한（武汉）행 항공권의 가격은 각각 70% 할인 된 220위안, 300위안이며 광주（广州）, 심천（深圳）, 항주（杭州）행의 항공권도 65% 할인된다. 북경（北京）, 중경（重庆）행의 항공권 가격은 비교적 높으며 평균 할인율은 13% 이다.

반도도시보 1월 1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