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에 열린 국가 5A급 관광지 선정회의에서 라오산 풍경구가 새로운 국가 5A급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칭다오시의 첫번째 5A급 관광지가 되었다.

중국은  수천 개의 국가급 관광지가 있는데 모두 5개 등급으로 나뉘며, 그 중요도에 따라 A급, AA급, AAA급, AAAA급 및 AAAAA급으로 구분되며  AAAAA급 관광지를 흔히 5A급이라고 부른다.

5A급 관광지 선정기준은 매우 까다로운데 자연환경(100점), 여객만족도(100점)과 서비스 (1,000점)을 주요 평가 내용을 구분하여 각각 평균점수가 90점, 95점, 95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중국국가여유국은 2007년에 처음으로 66개의 5A급 관광지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 선정된 관광지는 총 19개로 산동성은 라오산풍경구 외에 류궁다오(刘公岛), 난산(南山)풍경구가 있다.

칭다오신원왕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