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소식에 따르면 2010년 연태시 관광객은 3271.53만명으로 동기대비 18.42% 증가했다. 또한 동기대비 21.45% 증가한 306.19억위안의 관광수익도 달성했다.
2010년 5.1절 연휴기간 연태시를 방문한 여행객은 486.87만명, 관광수익은 44.1억위안으로 동기대비 각각 14.88%, 14.4% 증가했다.
2010년에는 일일 여행객들의 비중이 많았으며 824.53만명으로 동기대비 19.94% 증가했고 24.60억위안의 관광수익을 달성했다.
작년 한 해 연태시를 방문한 여행객들 중 40% 이상이 베이징과 허베이 지역에서 왔으며 25 ~ 44세 사이의 여행객들이 63%를 차지했고 45 ~ 64세 사이의 여행객들이 23.69%, 15 ~ 24세 사이의 여행객들이 10.88%를 차지했다.
지난 2009년 연태시 관광객은 2762만명, 2008년 2380.98만명, 2007년 2029.75만명, 2006년 1720만명이었다.
하오산동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