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중국항공(国航), 샤먼항공(厦航), 쓰촨항공(川航), 선전항공(深圳) 등 항공사는 "2월 22일 0시부터 연료부가세 인상과 관련 해 운행거리가 800킬로미터 이상은 90위안, 800킬로미터(포함)이하는 50위안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아 티켓에 대해서는 연료부가세를 면제하며 일반 항공권의 50%를 지불하는 상이군경 및 어린이(성인 동반 없는 어린이 포함)는 800킬로미터 이상은 50위안, 800킬로미터(포함)이하는 30위안"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2011년 2월 22일 전 발권한 항공권, 발권 된 22일 전 항공권을 22일(포함) 후로 변경할 경우 연료부가세를 추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산동상보(山东商报) 2월 2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