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료 올라 한국과 약 10만원 차이
- 인천 <-> 위해 25만원, 인천 <-> 연태 28만9천원 (세금포함)
방학을 맞이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한가지로 모아지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3년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 들어가려고 계획했던 교민 K씨는 자녀들만 한국에 보내는 것으로 결정했다.
4식구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갈 경우 최소 9천위안, 한화로 약 150만원이 필요하다. 4식구가 만약 한국에서 발권을 한다면 얼마나 절약이 될 수 있을까?
4식구가 한국에서 발권을 한다면 115만원으로 약 3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인천에서 위해로 가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약 50만원이 절약될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편도 1210위안, 왕복 1개월 2260위안, 왕복 3개월 2480위안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5시35분 연태출발, 17시50분 인천도착], [14시20분 인천출발, 14시35분 연태도착]이며 일요일은 [18시10분 연태출발, 20시20분 인천도착], [16시50분 인천출발, 17시 연태도착]이다.
동방항공은 편도 1140위안, 왕복 1개월 2090위안, 왕복 3개월 2340위안으로 [09시 연태출발, 11시 인천도착], [12시 인천출발, 12시 연태도착]이며 증편운항되고 있는 금.일요일은 [17시50분 연태출발, 19시50분 인천도착], [20시50분 인천출발, 21시 연태도착] 이다.
대한항공은 편도 1300위안, 왕복 3개월 2500위안으로 항공시간은 동방항공과 동일하다.
자료제공 : 아자아자항공여행사 0535) 639 - 4641
하오산동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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