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청망(携程旅行网)에 따르면 다음주(7월 18일-7월 24일) 청도 출발 중국 국내선 항공권의 가격이 또 올라 평균 할인율이 50% 미만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할인율을 보면 청도 출발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충칭(重庆), 선전(深圳), 난징(南京)과 샤먼(厦门)행은 40% 할인, 항저우(杭州), 다롄(大连), 선양(沈阳)행은 25%-30% 할인, 베이징(北京)과 우한(武汉)행은 20% 할인된다.

평균 할인율은 청도 출발 광저우(广州), 충칭(重庆), 선전(深圳), 난징(南京)과 샤먼(厦门)행이 25%-30% 할인,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우한(武汉)과 선양(沈阳)행은 11%-20% 할인, 베이징(北京), 다롄(大连)과 청두(成都)행은 0.2%-0.5% 할인된다.

시에청망(携程旅行网)의 관계자는 “항공 성수기가 시작돼 최근 항공권의 가격대가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면 미리 예매를 해야 조금이라도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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