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칭다오 1일투어”,“노산 1일투어”등 “1일투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칭다오 여행산업을 규범화하고 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시 관광국은 8월 5일“칭다오‘1일투어’시장 경영행위를 규범화할데 관한 통지”를 반포했는데“길거리에서 손님을 끄는 여행사는 1만위안 이상 3만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여행자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엄중한 자는 1~3개월동안 영업을 정지시킨다”고 규정했다.

시 관광국 담당자는“모 관광지의 매표구, 노산 1일투어 매표구, 해상 무료1일투어”등 명의로 해안선, 부두, 올림필경기장 주위, 시내도로 양측에서 손님을 끄는 행위는 <칭다오시여행조례>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법에 따라 처분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칭다오시여행조례> 제38조는“일반 관광객에게 교통, 가이드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1일투어’경영자는 여행사업무경영허가증을 취득해야 하고 시관광국, 공안국, 도시관리국, 공상국, 교통국, 물가국 등 부문은 위법으로 관광업에 종사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며 길거리에서 손님을 끄는 행위는 <칭다오시여행조례> 제16조에 따라 5천위안이상 1만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엄중한 자는 1만위안이상 3만위안이하의 벌금을 처한다”고 규정했다.

각 여행사는 <여행사조례>를 엄격히 준수하고 여행활동 조직 시 여행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조례> 제 28조의 유관사항을 밝혀야 한다. 여행자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경우, <조례> 제 55조에 따라“여행행정관리부분의 경고처분 혹은 2만위안이상 10만위안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엄중한 자는 1~3개월 영업정지 시킨다. 여행사는 산동성 전자품질보장시스템의 통일된 일정표를 사용하고 각종 수속이 구전해야 하며 IC카드를 소유한 가이드가 관광지의 문표구매 수속을 해야 한다.

반도도시보（半岛都市报）8월 6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