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8월 15일-8월 21일) 청도 출발 중국 국내선의 항공권 가격이 다소 내려가 50% 할인된 티켓도 구매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시에청망（携程旅行网）의 사오지훙(邵季红)경리는“여름 성수기라 최근 항공권의 가격대가 높은 수준이었는데 다음주면 조금 낮아질 것이다”며“청도 출발 선양행 항공권은 최고 50% 할인, 광저우행은 최고 45% 할인된다. 할인율이 높은 티켓이 많지 않아 미리 예매를 하거나 아침 혹은 저녁 항공편을 선택하면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고 할인율을 보면 청도 출발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난징(南京), 샤먼(厦门)과 선양(沈阳)행은 40%-50% 할인, 베이징(北京), 충칭(重庆), 선전(深圳)과 항저우(杭州)행은 최고 25%-30% 할인, 다롄(大连), 청두(成都)와 우한(武汉)행은 최고 10%-20% 할인이 된다.

평균 할인율을 보면 청도 출발 광저우(广州), 샤먼(厦门)과 선양(沈阳)행은 25%-30% 할인, 충칭(重庆), 선전(深圳), 항저우(杭州)와 난징(南京)행13%-20% 할인,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다롄(大连), 청두(成都)와 우한(武汉)행은 평균 1%-10% 할인된다.

시에청망（携程旅行网）의 관계자는 “다음주에 맥주축제가 개막해 청도행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할인티켓을 구하려면 미리 예매를 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재경일보 8월 10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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