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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재성(聊斋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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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재성(聊斋城)은 치천포가장(淄川蒲家庄)이 투자하여 건설하였다. 조경 풍치림 형식으로 요재(聊斋)이야기를 주제로 조성한 대형공원으로, 치박시(淄博市) 치천구(淄川区) 홍산진(洪山镇) 포가장(蒲家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세계단편소설의 대가 포송령(蒲松龄)의 고향이다. 국가 AAAA급 관광지역으로 산동성 오대 관광지역 중에 하나이다.
포송령(蒲松龄)의 후손은 관광시장의 발전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치박요재(淄博聊斋) 관광발전유한공사를 조직하였다. 이 조직은 포송령(蒲松龄)의 문화를 발전임무를 가지고 지속적인 요재(聊斋) 문화관광자원의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요천(柳泉), 요재궁(聊斋宫), 호선원(狐仙园), 석은원(石隐园), 만정사(满井寺), 이곡다좌(俚曲茶座), 묘원(墓园) 등 관광지역을 형성하였다.
요재성(聊斋城) 관광지역 내의 포송령(蒲松龄)기념관은 포송령이 살던 그 당시 거주지의 원모형을 비교적 완전하게 본존하고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북방농촌의 정원으로 곽매약(郭沫若)이 쓴 “포송령고거(蒲松龄故居)”가 문 위에 걸려있다. 정원 내에 포송령의 당시 저서 요재(聊斋)와 포송령 생애 전시실, 포송령 매우 아끼던 문석(文石) 전시실과 당대 시인의 서화 전시실이 자리잡고 있다. 요천(柳泉)의 다른 명칭은 만정(满井)으로 그 당시 포송령이 민요수집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현재 심안빙(沈雁冰)이 쓴 “요천(柳泉)” 석비가 서있다. 포송령의 요재지이(聊斋志异) 이외 수만은 속요를 창작하였으며, 이곡다좌(俚曲茶座)는 속요를 공연하고 감상하는 장소로 관광객이 이곳에서 차를 즐기며, 몇 곡의 속요를 감상할 수 있다. 호선원(狐仙园)은 요재(聊斋)고사를 주체로 설계 건설하였다. 내부에 포송령 생애 및 저작, 유명인의 서화 등의 전시실을 가지고 있다. 석은원(石隐园) 원래 필(毕)씨화원이다. 포송령은 이곳에서 수많은 석은원(石隐园)에 관련된 시를 지었다. 석은원(石隐园)은 포송령 고향으로 옮겨져 포송령의 생활역사를 재현하였다. 만정사(满井寺)는 고대사찰을 재건한 건물로 이중문의 패방(牌坊: 문짝이 없는 대문 모양)을 사찰의 대문으로 만들었다. 사찰 내에 천왕전(天王殿), 대웅보전(大雄宝殿), 산성전(三圣殿), 종루(钟楼) 등의 건축물이 있다. 요재궁(聊斋宫)은 맑은 물과 푸른 산과 어우러져 천상의 궁궐 같이 아름답다. 요재궁 내에 조명, 음향 등의 표현수단으로 예술적으로 포송령의 붓 아래에 있는 신요귀호(神妖鬼狐)의 형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였다.
요재성에서 한 시기의 문호 포송령(蒲松龄)의 문장 능력으로 묘사된 신요귀호(神妖鬼狐)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주소: 치천구(淄川区) 홍산진(洪山镇) 포가장(蒲家庄)
전화: (0533)581-0351
입장료: 32원(RMB)
버스노선: 1번 버스를 탑승하여 치천(淄川) 정류장에서 하자, 23번 버스로 환승 포가장(蒲家庄)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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