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가 끝나면서 중국 국내선 항공권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8월 27일, 시에청망(携程旅行网)에 따르면 8월 29일-9월 4일 사이 청도 출발 중국 국내선의 가격의 인하 범위가 약 20%-30%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 출발 난진(南京)행 티켓은 한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60% 할인 티켓도 있으나 개학일이 다가오면서 항공권의 가격에 다소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할인율을 보면 청도 출발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충칭(重庆), 다롄(大连), 난징(南京), 청두(成都)와 선양(沈阳)행은 45%-60% 할인, 선전(深圳), 항저우(杭州), 우한(武汉)과 샤먼(厦门)행은 40% 할인하며 베이징(北京)행은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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