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스케줄 변경, 동계스케줄 적용
- 아시아나항공 선발권요금제 교민들 반응 좋아
국경절 연휴를 맞이한 옌타이는 추석연휴 이동하지 않았던 시민들까지 많은 시민들의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이 기간 대부분 한국을 가거나 긴 휴가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여행 뿐만 아니라 동남아여행을 계획한 시민들도 많았다.
지난달부터 선발권요금제를 실시하며 교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편도 1210위안, 왕복 1개월 2250위안, 왕복 3개월 2450위안으로
항공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6시15분 연태출발, 18시30분 인천도착], [15시 인천출발, 15시15분 연태도착]이며 일요일은 [18시10분 연태출발, 20시20분 인천도착], [16시50분 인천출발, 17시 연태도착]이다.
동방항공은 편도 1220위안, 왕복 1개월 2090위안, 왕복 3개월 2340위안으로 [09시 연태출발, 11시 인천도착], [12시 인천출발, 12시 연태도착]이며 증편운항되고 있는 (금.일요일)은 [17시50분 연태출발, 19시50분 인천도착], [20시50분 인천출발, 21시 연태도착] 이다.
대한항공은 편도 1300위안, 왕복 3개월 2500위안으로 항공시간은 동방항공과 동일하다.
아시아나항공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선발권요금은 출발기준일 14일전 발권시 1930위안, 30일전 발권시 1820위안으로 항공이용 날짜가 미리 정해진 시민들에게는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국에서 발권할 경우 동방항공은 왕복 3개월 355,200원(티켓223,200원+세금13,200)이고 아시아나항공은 410,000원(티켓287,800원+세금122,200원)이다.
자료제공 : 아자아자항공여행사 0535) 639 - 4641
하오산동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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