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춘절이 예년에 비해 많이 앞당겨졌다. 곧 다가올 춘절을 맞아 여행사들의 여행상품 출시가 시작되었다.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곧 다가올 춘절을 맞아 여행사에서는 춘절맞이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가격은 500위안에서 1000위안가량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월 말부터 춘절 여행상품 출시

일부 여행상품이 이미 출시된 가운데 더 많은 여행상품들이 기획 중에 있다.  강소성 해외여행사 책임자 장졘(张健)은 "해외여행사에서는 해도여행, 유럽여행, 호주여행 여행상품들이 내놓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남경의 여행 상품은 항상 부족했지만 올해는 많은 여행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남경에서 출발하여 방콕, 캄보디아, 홋카이도, 베트남등 노선의 여행상품들을 계획하고 있고 전세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케인스까지 전세기 여행상품도 있으며 광주를 경유한다. 전세기 여행상품 가격은 7000위안에서 12000위안이고 호주 여행상품 가격은 16000위안에서 25000위안이다.

해마다 춘절이 다가오면 여행계획은 세우지만 티켓이나 여행상품을 미리 예약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미리관련 서류들을 준비하고 티켓은 사전에 미리 예매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여행사와 여행계약서를 체결하여 여행노선, 여행비용, 여행지 환율 등을 사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남경일보 11월 1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