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 주말 연휴일인 토요일은 ‘중국관광의 날’로 청도시 각 관광지는 이날을 맞아 앞다퉈 입장권 무료 또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18일, 또한 세계박물관의 날로 청도 포도주박물관은 이틀간 박물관 관광 무료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관광의 날 당일 청도시 시남구 낙타샹즈(骆驼祥子)와 청도방직박물관, 산포대(山炮台)유적공원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청도 신호산공원은 빈곤가정과 장애인증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 경관루(观景楼), 청도체신박물관과 ‘모험오리(冒险鸭) 수로양서관광’모두 반값이며 오는 5월 19일부터 청도 해저세계가 청소년 학생들에게 ‘학생 입장권 반값’혜택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황도 주산국가삼림공원도(黄岛珠山国家森林公园) 관광일 당일 입장료를 전체 20위안으로 판매되며 래서호관광구(莱西湖景区)도 입장권 20위안에서 6위안으로 할인, 평도청도차산풍경구(平度青岛茶山风景区)가 반값입장료를 실시할 것으로 알렸다.

이벤트 실시 관광지:
청도포도주박물관(青岛葡萄酒博物馆)：5월 18, 19일 입장권 무료
난타향즈박물관(骆驼祥子博物馆)： 5월 19일 입장권 무료(해설포함)
신호산공원(信号山公园)： 5월19일 빈곤가정, 장애인 대상 입장권 무료
청도체신박물관 및 모험오리(青岛邮电博物馆和冒险鸭)：5월 19일 입장권 반값 할인
청도방직박물관(青岛纺织博物馆)： 5월 19일 입장권 무료
청도산포대유적공원(青岛山炮台遗址公园)： 5월 19일 입장권 무료
청도해저세계(青岛海底世界)： 5월 19일부터 학생대상 입장권 반값

도시신보(城市信报) 5월 17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