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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중국명소   조회수 : 1116  
계선림(季羡林) 자료관
장자종(张自忠)장군 기념관 동쪽에는 계선림(季羡林) 선생의 자료관이 인접하여 있다.
계선림(季羡林) 선생은 1911년 산동성 임청시(临清市) 소속 농장의 농민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외진 촌락에서 그의 소년 시절을 보냈다. 1934년 청화대학 서양학부를 졸업하고 1935년 독일 괴팅겐대학(哥廷根大学)에 취학하였으며, 1941년 철학박사 학위를 획득, 1946년 귀국 후 북경대학 교수와 동방학부 주임 및 남아시아 연구소 소장과 부교장직을 맡았다.
1980년, 1994년 국무원학위위원회위원으로 임명되고 현재는 북경대학 교무위원회 명예 부주임직을 맡고 있으며, 제2, 4, 5회 전국 정치협회위원, 제6회 전국 인대상무위원회위원을 역임함과 동시에 여러차례 중국작가협회 이사, 중국언어학회회장, 중국외국문학회부회장, 돈황투루판(敦煌吐鲁番)연구소 회장, 인도문학연구소소장, 문학학회 명예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계선림 선생은 일생을 근면하게 살아왔으며, 현재 90이 넘는 고령에서도 문학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고대언어논집(印度古代语言论集)”, “중국▪인도 문화관계사 논문집(中印文学关系论文集)”, “인도약사(印度简史)”, “라마야나 연구(罗摩衍那初探)”, “대당서역기교주(大唐西域记校注)”, “대당서역기금역(大唐西域记今译)”, 산문집은 “천축심영(天竺心影)”, “낭윤집(朗润集)”, 역작에는 “라마야나(罗摩衍那)”, “판카탄트라(五卷书)”, “샤쿤달라(沙恭达罗)”, “비크라모르바샤(优哩婆温)” 등이 있다.

최근에는 “사고전서존목총서(四库全书存目丛书)”, “동방문화집성(东方文化集成)” 등 국내 다양한 대형 총서 편찬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자료관의 서적들은 5개 부분으로 진열되어 있다.
[첫째] 동년생활 소개 [둘째] 학문탐구와 유학생활 여정에 대한 소개. [셋째] 사진을 통한 학술활동 및 성과 소개. [넷째] 고향에 대한 감수 [다섯번째] 일생의 학술성과 및 국내외에서 획득한 영예.

자료관 내에는 계선생의 친필 원고와 학술 저작이 진열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계선생의 반신 동상이 부착되어 있다. 또한 유명한 범증(范曾)화가가 계선생을 위하여 제작한 사진도 있으며, 이 모두가 진귀한 예술진품이다.


주소: 산동 임청(临清)
입장료: [기념관 + 자료관] 5위엔/인
개방시간: 8:00 — 18:00
유람시간: 약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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