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장백산(长白山)의 북한 지역 관광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중국이 장백산의 북한 쪽 관광지에 현지 시찰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백산관리위는 지난달 25일 북한 국가관광총국과 장백산 관광 합작 개발 의향서를 체결했다. 장백산관리위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장백산의 중국 쪽 지역을 방문한 북한 대표단이 관광지 곳곳을 시찰했으며 백두산 동쪽 관광코스에 대한 합작 개발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허쉰왕 10월 11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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