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부터 지난(济南)공항에서 중국내 각 노선의 열차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표 판매소는 지난(济南)공항 1번 터미날의 3번과 4번 입구 좌측에 창구를 설치하고 출발일 기준 10일전부터 전 중국 노선의 고속 전철, 고속 열차, 일반 열차표를 판매하며 수수료는 1장에 5위안이다.

앞으로는 지난(济南)공항 대기실에서 직접 열차표를 구매한 후 공항버스를 이용해 열차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많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공항-지난서역(济南西)행 버스운행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공편이 취소 혹은 연착될 경우 열차표 판매소에서 환승 처리도 가능하다.

대중넷 10월 1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