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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양구(城阳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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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황
청도 성양구(城阳区)는 아름다운 해변도시로 청도시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와 산을 인접하고 있는 평원으로 우수한 기후조건이 구비, 연 평균기온은 12.6°C이다. 전지역의 녹지율은 27%이상이며, 총 인구는 43.5만명으로 부지면적은 553.2km2, 해안선 길이는 78.6km이다. 2004년 GDP는 249.5억원, 총 세금 수입은(관세포함안함) 21.2억원, 금융기관 각종 저금액은 134.8억원으로 종합 경제실력은 산동성에서 10위안에 든다.
청도류팅국제공항, 청도항과 전해만항을 인접해 있으며, 교제철도, 환교주만고속도로, 청은고속도로, 제청고속도로, 308국도, 204국도가 사통팔달하여 편리한 입체적인 교통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
기초시설이 완벽하고 초보적인 현대원림생태도시 형상을 형성하였으며, 도시기획건설관리수준은 산동성에서 선진행열에 속함과 동시에 사회복지 체재가 완벽화 되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촌양로보험제도를 보급하였고 산동성에서 제일 먼저 “일급금융안전구”, 전국과학기술공작선진구, 전국과학보급선진구, 국가 “양기”공작선진구의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해마다 수천명 고급전문인재와 기술인들이 모여오고 있으며 기업들을 위하여 우수한 인재를 제공하고 있다.
공업경제가 발달되었으며, 초보적으로 전기기계, 방직복장, 화공고무, 식품음료, 신흥건자재, 해양생물의학, 전자정보 등 7대 업종을 주체로 하는 공업체계를 형성하였다. 또한 서비스무역발전 잠재력이 무궁하여 현재 산동반도에서 서비스 무역발전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 중 하나이다.
성양구는 십년의 발전을 거쳐 이미 청도시의 중요한 공업기지와 북부중심이 되었고 투자환경에서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 2008올림픽 파트너 도시 및 경제국제화, 도시원림화와 사회현대화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성양은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교통
공항: 도꾜, 오사까, 후꾸오까, 서울, 부산, 대구, 파리, 싱가폴, 방콕, 홍콩, 마카오 등 13개 국제(지역)항로가 개통되어 있으며, 프랑크푸르트항로가 곧 개통될 뿐 만아니라 북경, 상해, 홍콩, 동경, 서울 등 5대 국제 중심공항을 통해 세계 주도시와 연결하고 있다. 또한 북경, 상해, 광주 등 47개 주도시의 항로가 개통되어 있으며 매주에 평균 800개에 달하는 국내외 항공편이 운행, 공항내에 설치된 세관은 24시간 통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항구: 청도항에서 18km, 전만항에서 38km 떨어져 있다. 청도항은 콘테이너, 광석, 원유, 석탄부두를 갖추고 있고 450여개 항구로 통하는 70여개의 국제항선과 매월 310여개 국제편이 세계각지를 연결하고 있다. 2004년 항구 물동량은 1.4억톤, 콘테이너 작업량은 420만 표준상자이며, 수출입 화물량은 1억톤을 기록함과 동시에 항구물동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화고적
명승고적이 많으며 용산문화유적, 불기성유적, 고한무덤군유적 등 성,시,구급 중점문물보호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옥황묘, 법해사, 강성서원 등 문물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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