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가 지나면서 중국 국내선 시장은 점차 비수기로 들어서고 있다. 

옌타이（烟台） 각 항공사 오프라인 판매처와 온라인 판매처가 2월말부터 4월까지 잇따라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12일, 환산로(环山路)에 위치한 한 항공사 판매처 관계자는 “3월말, 4월초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은 전부 50% 할인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옌타이에서 베이징（北京）, 하얼빈(哈尔滨), 하이커우(海口), 쿤밍(昆明), 충칭(重庆) 등 구간 항공권은 최고 80%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관광업계 관계자는 “여행이나 타지역 출장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더 많은 항공권 할인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블루쾌보(蓝色快报)  3월 13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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