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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시(乳山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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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유산시(乳山市)는 산동반도 동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은 황해와 이웃하고 동쪽은 한국, 일본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유산시는 청도, 연대, 위해 등 3개 도시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난온대 해양성 계절풍기후로서 연 평균 기온이 섭씨12도이며, 연간 강수량은 800밀리미터에 달한다. 총 면적은 1,668평방킬로미터이고 해안선 길이는 185킬로미터, 총 59만명의 상주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국민경제와 사회 각 항 사업이 급성장하고 국내 생산총액의 연 평균 증가율은 15%, 재정 수입 연 평균 증가율은 26%에 달한다.
유산시에서 청도, 연대, 위해 공항까지 한시간이면 도착 가능하며, 북경과 위해를 잇는 기차가 통과한다. 유산항구는 중국 2급 개방 항구이며, 청도-위해간 국도가 뻗어있고 현대화된 전력지휘센터가 있다. 일일 물 공급량이 10만 입방미터에 달하는 수도공장과 일일 폐수 처리 능력이 4만톤에 달하는 폐수처리공장이 있다.
공기, 해수, 담수의 질은 모두 국가 일류 표준이다. 유산시의 녹화율은 38%에 달하며 일인당 녹지 면적이 18평방미터로 국가 환경보호 모범도시의 명예를 얻었다.
산, 바다, 섬, 온천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 해변 관광도시로 산동 동부지역, 발해지역과 동북아 지역 삼대 관광 지역 가운데 상감해 놓은 하나의 야명주와 같다.
국가 4A급 관광리조트인 은탄은 20킬로미터이고 은빛의 모래사장으로 국내외에서 유명하다. 동시에 1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연 해수욕장은 평평하고 깨끗하며 천하제일의 백사장으로 불린다.
천연 석각원인 국가급 삼림공원 거유산에 들어가면 신선이 거주하는 궁궐에 들어간 것과 같은 느낌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폭포, 졸졸 흐르는 샘, 기암괴석, 울창한 나무 숲, 맑은 공기가 자연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유산에서 신기한 영약이라고 하는 소탕 온천은 광물질이 풍부하여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장수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유산시에는 선인다리(仙人桥), 삼관정(三观亭), 국가4A급 은탄관광리조트, 국제 골프장 및 국가급 거유산삼림공원 등이 있다.
중국에서 경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 있는 도시중의 하나로서 제2회 중국 지역경제 기본 경쟁력 100대 도시 중에서 6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금 생산량은 중국 현(縣) 중에서 5위이고 중국에서 유명한 해산물 생산 기지이다. 해삼, 전복, 새우, 조개 등 진귀한 해산품이 많이 생산되며 중국에서 식량, 땅콩, 과일, 림업, 실크의 중요 생산 기지이다. 유산시의 유료 총 생산량과 농업, 림업, 목축업과 어업의 총 생산액도 중국에서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산시는 공업도시이며, 완벽한 공업체계를 기복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하고 황금, 화학공업, 기계, 전자, 건재, 복장, 식품 등 30여개 업종을 갖추고 있다.
중국에서 최초로 개방된 연해 도시로 대외개방과 외자유치는 유산시가 도약식 발전의 강대한 동력이 되어 있다. 유산시는 지리적 장점을 더욱 발휘하여 외향성 경제를 발전시키고 가장 활력이 넘치는 경제 발달 도시로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유산시는 제4회와 제5회 산동성 정신문명건설 선진도시의 영예를 받았으며 중국 교육위생 사업이 비교적 발달한 지역으로 대학 입학율이 중국 현도시에서 앞자리를 차지, 중국 교육 선진 현(시)으로 선정되었다. 의료 위생 조건이 선직적이고 하이테크 의료 설비가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의료기술성과가 뛰어나다.
주소: 위해 유산시(乳山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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