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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사(宝相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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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사(宝相寺)관광단지는 문상현(汶上县)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에서 유명한 불교문화의 명승지이다. 관광단지의 핵심건물인 보상사(宝相寺)는 당나라 시기에 건축하였고 본명은 소공사(昭空寺)이며, 송정종(宋贞宗)이 태산에 제사지내러 갔다오는 도중에 이 곳에 잠시 머물러 있으면서 보상사(宝相寺)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예로부터 수많은 제왕과 장군, 재상, 묵객들이 이 곳에서 부처에게 제사를 지냈으며 산동반도의 유명 불교 명찰이다.
1994년3월15일 보상사 태자령종탑(太子灵踪塔) 내에서는 불아(佛牙), 불사리(佛舍利) 등 141건의 불교성물(佛教圣物)을 발견하였다. 특히 불교 시조 석가모니의 불아(佛牙), 사리(舍利)의 발견은 국제적인 여파를 남겼으며, 보상사가 세계적으로 “제2의 법문사”라는 영예를 누리도록 하였다.
보상사관광단지의 부지면적은 1,240무에 달하며 주요 경관은 고해(苦海), 보리수(菩提树), 쉬미산(须弥山), 보상사(宝相寺), 지하궁전(地宫), 태자령종탑(太子灵踪塔), 유리 경계 투철와불(琉璃境界透彻卧佛), 란비니원(蓝毗尼园),
록예원(鹿耶苑), 남해(南海), 관음원(观音院), 동해(东海), 동영불교(东瀛佛教), 동방삼성(东方三圣), 불교문화박람관(佛教文化博览馆), 탑림(塔林), 서방삼성(西方三圣), 사위성(舍卫城), 아육왕주(阿育王柱), 남쪽에서 건너온 불교문화 등이 있고 단지의 동북, 서북, 서남, 동남 등 4개 방향에는 지국천왕(持国天王), 다문천왕(多闻天王), 광목천왕(广目天王), 증장천왕(增长天王) 등 4대 호법천왕이 있다.
관광단지의 1기 공정은 1999년에 완공되었으며 주요 경관은 사원(寺院), 태자령종탑(太子灵踪塔), 공봉전(供奉殿), 배담(拜坛), 탑궁(塔宫), 불교문화박람관(佛教文化博物馆), 비랑(碑廊) 등 이다. 해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문상불광절(汶上佛光节)에는 중국내외 고승, 생불, 신도,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석가모니의 불아(佛牙), 불사리(佛舍利) 등 성스러운 물교문물들은 보상사 관광단지를 명실상부한 동방의 ‘불교문화관광지’로 거듭나게 하였다. 전체 관광단지를 유람하는 데는 약 1시간 좌우의 시간이 소요된다.
주소: 지닝(济宁)시 문상현(汶上县) 보상사 관광단지
전화: 0537) 723-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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