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부터 인천-푸저우(福州)행, 제주도-푸저우(福州)행 정기 항공편이 운행될 예정이다.
푸저우(福州)시는 온천이 집중된 중국의 3대 도시 중 하나일뿐만 아니라 골프장과 온천을 동시에 겸유한 도시이기도 하다.
최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푸저우(福州)시는 ‘온천+골프’여행상품을 내놓았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의 발전을 위해 2개의 정기 노선을 개통하기로 했다.
인천-푸저우(福州) 항공편(MF8020)은 7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에 운항되며, 22시 1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23시 50분에 푸저우(福州)에 도착하고 푸저우(福州)-인천 항공편(MF8019)은 17시 50분에 푸저우(福州)에서 출발해 한국시간 21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이다.
제주도-푸저우(福州) 항공편(MF8012)은 8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항되며 12시 제주도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12시 40분 푸저우(福州)에 도착, 푸저우(福州)-제주도 항공편(MF8011)은 푸저우(福州)에서 8시 20분 출발해 한국시간 11시 제주도에 도착한다.
아주경제 7월 11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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