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에서 부산-난징(南京) 직항 정기편 취항 기념행사를 열었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11시 50분 난징(南京)공항에 도착하며 오후 12시 55분 난징에서 출발해 15시 55분 김해에 도착이다.

이 노선에는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을 장착한 138석 규모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부산-난징(南京) 정기편 취항으로 부산-중국 간 노선이 5개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한, 중 간 신규 노선을 추가 개설해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 편의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민항자원망 7월 12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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