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운송 성수기를 대비해 칭다오(青岛) 열차역은 1월 30일부터 칭다오(青岛)-선전(深圳)행 임시 열차를 개통하기로 했다.
칭다오(青岛)-선전(深圳) 임시 열차 K2018는 칭다오(青岛)에서 아침 6시 20분 출발, 심천(深圳) 도착시간은 이튿날 15시 44분으로 총 3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 외 춘절기간 산동 서남부 지역의 여객 유동량을 감안 해 칭다오(青岛)-허저(菏泽) 노선도 임시로 추가한다. 칭다오(青岛)-허저(菏泽)행 열차는 1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 운행되며 허저(菏泽)-칭다오(青岛)행은 2월 3일-2월 24일까지 운행된다.
춘절 연휴기간 운행되는 임시 열차의 열차표는 이미 예매가 시작되었고 전화, 온라인 예매는 출발일 기준 25일전, 열차역과 대리점 예매는 출발일 기준 23일전에 가능하다.
기타 정상 운행 열차의 열차표는 전화, 온라인 예매가 출발일 기준 20일, 열차역과 대리점 예매는 출발일 기준 18일 전에 가능하다.
청도신문망 12월 26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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