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기간 인기 관광지 여행상품 가격이 크게 오른다.

특히 1월 31일, 2월 1일, 2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 가격이 가장 높으며 2월 1일에 출발 예정인 여행객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칭다오 출발 ‘쿤밍(昆明)+따리(大理)+리쟝(丽江) 5박6일(기본옵션)’일 경우 1월 28일에 출발하면 3,050위안이나 2월 1일에 출발하면 가격이 4,270위안으로 오른다.

또 칭다오 출발 ‘구랑위(鼓浪屿)+샤먼(厦门) 3박4일(기본옵션)’은 1월 29일에 출발하면 2,178위안이나 2월 2일에 출발하면 3,667위안인데 2일 일찍 출발하면 1,489위안이나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첫 여행성수기인 춘절을 맞이해 여행사들도 더 많은 여행객을 모객하기위해 ‘여러 명이 함께하면 현장 할인’, ‘일찍 예약하면 더 많은 혜택’, ‘성수기 피하면 할인’등 다양한 판촉행사가 진행 중이다.

칭다오일보(青岛日报) 1월 17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