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青岛)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는 북한 4, 5일 관광이 7월에 시작된다

칭다오(青岛)국제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매일 접수되는 문의량을 볼 때 칭다오(青岛)-평양 전세기 관광코스가 개통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객은 칭다오(青岛)에서 전세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한 뒤 평양 시내와 묘향산, 개성, 판문점, 남포 등지를 관광하게 된다.

요금은 4일 코스가 3,600 위안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 5일 코스가 3,980위안으로 매주 화요일에 출발한다.

청도신문망 6월 4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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