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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성(郯城)은행고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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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향은 물자가 풍부한 하늘이 내린 보고이자 인재가 걸출한 영험한 지방이다. 이 곳은 은행나무가 많아 유명하며, 서쪽으로 임하(沂河)를 인접하고 “당나라 팔경(唐八景)”중의 하나인 “홍야고매(红崖古梅)” 등 고적이 있다.
담성신촌은행원(郯城新村银杏园) 관광단지와 은행고매원(银杏古梅园)은 신촌향 정부 주둔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은 담성현에서 동북으로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1992년 역사 문화를 널리 보급시켜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향당위와 정부는 자금을 투입하여 원림을 건축, 이름을 “은행고매원(银杏古梅园)”이라고 칭했으며 그 후로 "은행원(银杏园)”이라 이름을 교체하였다.
관광단지내에는 은행왕(银杏王), 소나무, 고대 홰나무 및 홍야고매(红崖古梅), 관죽사 등 고품격의 관광자원이 있다. 고대의 은행왕, 홰나무, 매화나무, 사찰, 은행나무 등 고대풍치가 농후한 생태인문경관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고급 관광단지를 건설하였으며 정문, 은행원(银杏园), 놀이동산, 조각군(雕塑群), 팔괘고진(八卦古阵) 및 관죽사(官竹寺) 등 6대 관광코너로 구성되었다.
단지내에는 높이가 37미터에 달하는 고대 은행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나무중의 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서한(西汉) 영광연간의 3000년 역사를 보유한 보기드문 나무이다. 또한 수리후의 관죽사(官竹寺)는 건축이 예스럽고 우아하며 풍격이 특이할 뿐만 아니라 향불이 끊임없이 피여있다. 이 곳에 오면 마치 선경을 찾은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원림내에는 레저도(休闲岛), 인공호(人工湖), 36계(三十六计), 연혼진(连魂阵) 등 10여개 관광지가 있으며 설계가 독특하고 건축공학이 정교하며 환경이 우아하여 세인들로 부터 레저오락, 관광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1993년 ‘제1회 중국담성은행축제’를 개최한 후로 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봄과 가을이면 각지의 문인들은 모여서 시를 읊고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주소: 담성현(郯城县) 신촌향 향정부 주둔지
전화: 0539) 66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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