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샤(宁夏)공항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과 7월 10일에 인촨(银川)-칭다오(青岛), 인촨(银川)-광저우(广州) 직항 노선을 개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직항노선이 개통되면 비행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탑승객은 더 이상 다른 도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직항노선의 개통은 인촨시(银川)와 칭다오(青岛), 광저우(广州) 간의 경제무역교류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인촨(银川) -칭다오(青岛) 노선은 하루에 한편 운항하고 항공편명은 SC8751(산동항공)이며 22시 15분 인촨(银川) 출발, 00시 05분 칭다오(青岛) 도착, 19시 25분 칭다오(青岛) 출발, 21시 30분 인촨(银川) 도착이다.
인촨(银川)-광저우(广州) 노선은 하루에 한편 운항하고 항공편명은 CZ3283(남방항공)이며 13시 35분 인촨(银川)- 출발, 16시 40분 광저우(广州) 도착, 09시 15분 광저우(广州) 출발, 12시 45분 인촨(银川) 도착이다.
중국투자자문넷 6월 16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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