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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 여름 성수기 맞아 신규 노선 추가 운항
칭다오시 항공관리국에 따르면, 여름 운송 성수기를 앞두고 칭다오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이 몇 가지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새로 추가된 노선은 동방항공의 칭다오-시닝(西宁), 칭다오-백두산 노선과 길상항공의 칭다오-백두산 노선이다. 

동방항공의 칭다오-백두산 간 편명 MU5675/5676의 왕복 항공편은 매일 한 편 씩 운항(토요일 제외)하고 , 칭다오와 백두산에서 각각 20시 50분, 23시 40분에 출발한다. 

길상항공의 칭다오-백두산 간 편명 HO1081/1082의 왕복 항공편은 매일 한 편 씩 운항하고, 칭다오와 백두산에서 각각 16시 35분, 19시 정각에 출발한다.

또한 심천항공은 칭다오-이춘(宜春)행 노선을 개통하여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운항하며, 칭다오항공은 칭다오-하이라얼(海拉尔) 노선을 개통, 동방항공은 칭다오-츠펑(赤峰) 왕복 노선을 매주 화, 수, 금, 토일 운항하고, 산동항공은 칭다오-우루무치 노선을 개통하고 매일 1회 운항한다.

시나넷 7월 23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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