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02시 45분, 사상 처음으로 북한 고려항공사의 칭다오-평양 간 JS572전세편이 운항했다.

칭다오-평양 간 전세편은 5월 22일, 25일, 28일, 31일에 운항하며 관광일정은 3박 4일로 가격은 3,980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칭다오 착륙시간은 23:00이고 이륙시간은 00:30이다.

최초로 운항한 JS572항공편은 승객 총 171명을 수용하며, 객석율이 97%에 달하여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세편의 시범 운항이 끝나면 고려항공은 7월부터 정식으로 정기편을 개통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운항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허쉰왕(和讯网) 5월 23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