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출입국에서 비자연장일 이후로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야 온전하게 비자가 채워져서 연장이되는 새로운 규정이 이번주부터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여권 만기일이 2017년 9월29일이고 오늘(2016년 7월 29일) 1년 거류허가 비자 신청을 했다고 하면 연장되는 만기일은 2017년 3월29일까지만 연장이 됩니다. 연장신청 시점으로 최소 1년 6개월은 남아야 1년 신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3개월 6개월 신청 모두 같은 규정으로 적용이 되니 연장이 되고도 6개월이 남지 않았다면 미리 여권을 갱신하여 비자신청을 해야 합니다.

여권은 한국에서 혹은 칭다오 영사관에서 갱신이 가능합니다.

여권이 갱신되고 10일 이내에 관할파출소 혹은 공안국 외사과에서 주숙등기를 해야하며, 미성년자는 여권이 5년씩만 갱신이 되니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칭도마